[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열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4일 tvN '온앤오프' 제작진 측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새 예고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우비를 입고 비 오는 거리를 걷는 김동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동준은 제국의 아이들의 곡 '후유증'을 열창하며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그는 비 오는 거리에서 비의 노래 '깡'에 맞춰 춤을 추며 남다른 흥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김동준은 걸어 다니면서도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 중 하나인 '런지' 자세를 취하거나 집 안에 있는 실내 철봉을 이용해 턱걸이를 하는 등 운동에 푹 빠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축구 경기장에 방문한 그는 "롤 모델이 비와 유노윤호다"라고 밝히며 남다른 열정을 뽐냈다.
그는 축구를 함께 하는 친구들에게 "우린 열정이 넘친다. 살면서 쉴 시간은 없다. 아무리 뛰어도 심장 안 터진다"라며 주옥같은 명언을 쏟아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유노윤호의 후계자다", "우산도 안 쓰고 런지라니", "너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동준이 출연하는 tvN '온앤오프'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