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살아있는 카트라이더의 전설 문호준이 인정한 '사기' 카트가 등장했다.
지난 1일 문호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왕의귀환 파라곤 출시 1대장 확정이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서 문호준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중국 출시 1주념을 기념해 출시된 '파라곤'을 리뷰했다.
문호준은 영상 내내 파라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높여놨다.
문호준은 파라곤의 외관에서부터 만족감을 표현했다. 실제로 파라곤은 화려한 컬러가 어우러려 외관에서부터 역대급 포스를 자랑했다.
파라곤의 기본 스펙은 기본 최고 속도 195.5km, 부스터 사용 시 272.2km, 끌기 사용 시 298km를 기록했다.
본격적인 플레이에 나선 문호준은 게임 내내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문호준은 "차 느낌이 너무 좋다"라며 "부스터 이펙트도 이쁘고 차가 너무 부드럽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호준은 "이 느낌을 표현하기가 어려운 게 카러플을 하면서 처음 느껴본 부드러움이다"라고 말했다.
여러 차례 플레이를 마친 결과 문호준은 "내가 파라곤 덕을 보는 것 같다"라며 "파라곤 개사기 맞고 한국에서도 빨리 출시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렇듯 카트 황제 문호준이 극찬을 남긴 파라곤은 아직 정확한 한국 서버 출시 날짜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