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ukin video /Youtube
배꼽에 피어싱을 하려고 아빠와 함께 타투 전문점을 찾은 10대 소녀가 페이스북에서 뜻밖의 깜짝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8일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는 '배꼽 피어싱을 하려던 소녀가 타투 아티스트를 쓰러트린 사연'(Girl Getting Piercing Punches Worker in Nuts)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소녀는 한창 멋을 부리는 나이인 탓에 아빠를 졸라서 문신 전문점을 찾았다.
배에 피어싱을 하기 위해서 시술대 위에 누워있는데 그만 황당한 상황을 연출한다.
겁에 질린 나머지 피어싱을 하려는 순간 타투 아티스트 남성의 '그곳'을 주먹으로 때린 것이다.
via Jukin video /Youtube
물론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 남성은 바닥에 쓰러지면서 패닉 상태에 빠진다.
이 장면을 촬영하던 아빠는 웃음을 참지 못해 큰 소리로 박장대소를 터뜨린다.
이 영상은 TattooModelSearch.com이 페이스북에 올려 무려 2910만건 이상 조회수(29.1 million views)를 기록하면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via Jukin video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