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00년대 구버전 패치' 박아 추억 소환시키는 '바람의 나라' PC버전 프리뷰가 공개됐다

인사이트넥슨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과연 많은 팬들을 설렘 속에서 기다리게 한 '바람의 나라'는 그 인기를 재현할 수 있을까.


넥슨에서 현재 서비스 중인 그래픽 도입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게임 '바람의 나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바람의 나라는 긴 시간만큼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일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빽투더 바람' 바람의 나라 구버전 그래픽을 발표했다.


넥슨에 따르면 바람의 나라 구버전 그래픽은 오는 23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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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넥슨


구버전 그래픽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테스트 서버' 링크를 통해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돌아온 대규모 패치의 등장에 벌써부터 각종 유튜브 채널에서는 '구버전 그래픽 테스트' 관련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그중 한 유튜브 채널 '아웅'은 '바람의 나라 구버전 그래픽! 옛날 감성이 다시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아웅'


바람의 나라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던 구버전 그래픽 출시로 그 시절 인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 소식을 들은 많은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억 팔이 하러 들어가야지", "너무 오래 기다렸다", "넥슨님 감사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롭게 '테스트 서버'에 추가된 '구버전 그래픽' 플레이 장면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YouTube '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