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프링글스 안에 담긴 킹기훈 XX 만지고 '꼬카인' 테러 당한 친구의 리얼 반응

인사이트Youtube '사나이 김기훈'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유튜버 킹기훈이 지인들에게 일명 '프링글스 몰카'를 하며 온 세상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 1일 킹기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프링글스 통안에 XX넣고 아내 반응 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침대에 앉아 프링글스를 맛보고 있는 킹키훈의 모습이 흘러나왔다.


프링글스 통 윗부분은 과자들로 가득했지만, 밑바닥은 뚫려 있어 킹기훈의 성기도 함께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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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사나이 김기훈'


첫 희생양은 아내 가현이었다. 가현은 아무렇지 않게 프링글스 통에 손을 집어넣었지만 과자의 촉감을 느낄 수 없었다.


결국 가현은 통 안을 육안으로 확인한 뒤 "너 또XX냐?"라며 폭풍 정색했다. 신난 킹기훈은 해맑게 웃을 뿐이었다.


이후 햄벅, 역트, 강림도 킹기훈의 덫에 걸려 충격과 공포를 맛봤다.


리액션 압권은 바로 문찬이었다. 문찬은 "왜 혼자 먹는데"라며 침대 위로 올라왔고 곧장 프링글스 통으로 직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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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사나이 김기훈'


킹기훈의 성기를 만지게 된 문찬은 화들짝 놀라 제자리 점프를 하며 입을 틀어막았다.


이때 킹기훈의 '꼬카인'이 문찬의 콧구멍에 2차 테러를 가했다.


충격받은 문찬은 두 눈을 질끈 감고 한동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웃음을 샀다.


인사이트Youtube '사나이 김기훈'


YouTube '사나이 김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