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도토 아빠’ 정준하, 도토 다시 만났다

via 무한도전 트위터

정준하가 아기 코끼리 '도토'를 다시 만난 사실이 알려졌다.

 

1일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도토와 도토 아빠 준하의 애틋한 재회! 과연 도토는 준하 아빠를 알아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정준하와 도토가 애틋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정준하는 박명수와 함께 '무한도전'의 해외 극한알바 촬영차 아프리카 케냐의 코끼리 고아원을 방문해 각각 아기코끼리 길라이, 도토를 돌봤다.

 

당시 아기코끼리들은 상아를 노린 불법 밀렵꾼 탓에 엄마를 잃은 처지였으며 정준하는 '아빠'를 자처하며 도토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