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센 언니’ 치타가 공개한 순둥 민낯 ‘반전 매력’

via SBS '한밤의 tv 연예'

 

래퍼 치타가 강렬한 화장을 지우고 순둥한 민낯을 공개하며 180도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지난달 29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센 언니'로 떠오르고 있는 래퍼 치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치타는 자신의 메이크업 과정을 생생하게 공개했다. 민낯을 드러낸 치타는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순둥한 얼굴로 베시시 웃었다.

 

이후 그녀의 변신이 시작된다. 속눈썹 두 장을 붙이고 아이라인을 그리자 순식간에 아우라 넘치는 '치타'가 나타났다. 

 

치타는 "강렬하고 센 모습이 더 낫다고 생각했다"며 "옷 환불하러 갈 때 이런 화장이 잘 먹힌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via SBS '한밤의 tv 연예'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