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제주도에서도 박지현과 데이트 못하자 '깡소주' 들이킨 '하시3' 천인우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가 계속해서 박지현과 어긋나자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1박 2일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제주도 여행이 끝나면 최종 선택까지 단 3일만 남은 상황. 입주자들의 숨 막히는 러브라인은 최고 정점을 찍었다.


특히 천인우는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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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그토록 바라던 박지현과의 제주도 데이트가 물 건너갔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박지현은 김강열과 데이트를 즐겼고,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졌다.


천인우는 데이트 후 숙소로 돌아와 깡소주를 들이키며 힘든 속을 달랬다.


안주도 없이 계속해서 술을 마시는 천인우의 모습에서 그간의 마음고생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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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이윽고 자정이 다 돼서야 박지현과 김강열이 숙소로 돌아왔다.


천인우는 애써 미소 지어 보이며 두 사람을 반겼지만, 눈은 거짓말하지 못했다. 구슬픈 눈빛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진짜 마음 아팠다", "사랑은 타이밍이라더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하트시그널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