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그레이 50가지 그림자'보다 더 야하다는 29금 에로틱 스릴러 '인스틴토' 예고편

인사이트YouTube 'catchon 캐치온'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스페인 영화 '인스틴토: 가면 속 본능'이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3: 해방'보다 더 야하다는 평으로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스페인 영화 '엘리트들', '종이의 집'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파격적인 스페인 드라마 '인스틴토: 가면 속 본능'이 국내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인스틴토: 가면 속 본능'은 오는 7월 3일 캐치온1에서 국내 최초 독점 방영될 예정이다.


작품은 과거의 트라우마에 갇혀 본능만을 쫓던 마르코(마리오 카사스 분)가 자신을 파괴하는 여자 에바(실비아 알론소 분)와 진실한 사랑을 알려주는 여자 캐롤(잉그리드 가르시아 욘슨 분)을 만나며 두 여자 사이에서의 갈등을 그린 파격 에로틱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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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catchon 캐치온'


국내 첫 방영에 앞서 공개된 '인스틴토: 가면 속 본능' 예고편에서는 19금을 넘어선 29금 베드신이 나와 이목을 사로잡았다.


예고편 속에는 가면을 쓴 마리오 카사스가 또 다른 가면을 쓴 여성들과 침대 위에서 진하게 베드신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3: 해방'도 야했는데 그것보다 더 야한 것 같다"며 19금을 넘어선 29금 영화 예고편에 놀라워했다.


첨단 과학 기술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매력적인 기업가 마르코 역에는 스페인 국민 배우 마리오 카사스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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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catchon 캐치온'


그는 영화 '춤추는 나의 베이트리체'로 데뷔했으며 2017년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마리오 카사스는 이번 작품에서 겉으로는 성공한 듯 보이지만 그 뒤에는 깊은 공허함을 숨기고 있는 이면적인 모습의 마르코를 그만의 매력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그는 새롭게 다가온 두 여자 사이에서의 리얼한 심리 서스펜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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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catchon 캐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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