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BS2 '연예가중계'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소녀시대 티파니의 인터뷰 진행 실력을 칭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주인공 톰 크루즈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녀시대 티파니가 톰 크루즈와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한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톰 크루즈와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후 티파니는 톰 크루즈와 인터뷰를 마친 뒤 농담으로 "저, 꽤 (진행을) 잘한 것 같다"라고 말하자 톰 크루즈는 "정말 잘했다. 고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티파니는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며 톰 크루즈와 악수를 나눴고 두 사람은 셀카봉을 활용해 사진도 찍어 훈훈함을 전했다.
via KBS2 '연예가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