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짠내투어'서 조이 전담 사진사로 재취업(?)한 박명수옹이 찍은 조이 일상

인사이트Instagram '_imyour_jo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박명수가 tvN 예능 '더 짠내투어'에서 조이의 전용 사진사로 등극했다.


박명수가 찍은 사진은 웬만한 유명 전문 사진사가 찍었다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에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가 오프로드를 즐기며 조이의 전용 사진사로 등극했다.


이날 박명수는 게스트로 등장한 조이를 향해 "조이 되게 피곤한 애다. 스페인 때 사진만 500장 찍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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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_imyour_joy'


이에 조이가 "반응이 되게 좋았다. 이미지가 되게 좋아지지 않았나"라고 묻자, 박명수는 "그래서 한 번 더 모시려고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박명수는 지난 1월에도 짠내투어 방송 중 스페인을 방문해 조이의 사진사를 자처한 바 있다.


둘은 이날도 인생샷을 남기며 즐거워했다. 조이는 "여기서 인생샷을 건지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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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_imyour_joy'


이에 박명수는 조이의 핸드폰을 받아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박명수는 불평을 하다가도 열정을 다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이날 박명수가 찍은 사진들은 이후 28일 조이의 인스타그램에도 올라왔는데, 사진 한 장 한 장에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었다.


조이를 찍은 박명수의 작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문 사진사라 해도 손색없을 듯", "삼촌, 조카 같아서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