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아이유와 여진구가 드라마가 아닌 예능으로 재회한다.
30일 아이유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아이유가 tvN '바퀴 달린 집'에 출연한다. 다만 아직 녹화 전이다"라고 밝혔다.
tvN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여기에는 배우 여진구가 성동일, 김희원과 함께 출연 중이다.
이로써 아이유와 여진구는 드라마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으로 재회하게 됐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바퀴 달린 집'에는 배우 라미란, 혜리, 공효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초특급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거기에 이성경이 세 번째 게스트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 더불어 전해진 아이유의 게스트 출격 소식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10개월 만에 찬성만월 커플 볼 수 있다", "벌써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퀴 달린 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