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주지훈, 최고 '90억원'에 거래 되는 '나인원 한남'에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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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주지훈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최고급 아파트 '나인원 한남'으로 거처를 옮겼다.


30인 스포티비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주지훈은 나인원 한남에 입주해 살고 있다.


주지훈이 이사한 나인원 한남은 분양 당시부터 고분양가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실제 분양 가격은 3.3㎡당 평균 6,100만 원, 펜트하우스의 경우 3.3㎡당 1억 원으로 약 90억 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가장 싼 곳도 45억 원 정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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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원 한남은 75평형 170세대, 89평형 93세대, 101평형 복층 43세대, 90평형 펜트하우스 32세대, 90평형 슈퍼 펜트하우스 10세대로 구성됐다.


해당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 연습장, 수영장, 농구장, 라운지, 키즈카페, 게스트룸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나인원 한남은 사생활 보호에 최적화돼 있어 유명인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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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나인원 한남 공식 홈페이지


주지훈 외에도 빅뱅의 지드래곤, 장윤정 등 유명 톱스타들이 일찌감치 나인원 한남에 입주했거나 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다수 유명 인사의 입주로 나인원 한남의 부동산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주지훈은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드라마 '지리산'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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