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오동통한 D라인으로 이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함께 나들이를 나간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텅과 윌리엄은 다리를 다친 벤틀리를 카트에 태우고 밖으로 향했다.
더운 날씨에 지친 이들은 이어 수돗가를 발견했고 샘과 윌리엄은 등목을 시작했다.
윌리엄은 등목을 위해 시원하게 상의를 탈의했고 볼록한 올챙이배를 자랑했다.
샘 해밍턴 또한 윌리엄의 배를 두드리며 "배기 왜 이렇게 나왔어?"라고 놀라워했다.
등목을 하기 전 윌리엄은 손으로 얼굴을 요란하게 만지며 준비 운동을 했다.
또한 윌리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춤으로 배를 출렁이며 시청자를 웃게 만들었다.
마침내 엎드려서 시원한 물을 온몸으로 맞은 윌리엄은 "완전 시원해"라고 소리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윌리엄은 혼자 물놀이를 한 것이 미안했는지 깁스를 한 벤틀리를 위해 바가지를 가지러 오겠다고 해 훈훈함을 전했다.
오동통한 올챙이배를 드러내며 유쾌한 댄스 실력을 선보인 윌리엄의 모습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