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영국남자 / YouTube
'영국남자' 조쉬(Josh)가 한국을 처음 방문한 친구 조니(Johnny)와 함께 치즈등갈비 먹방에 나섰다.
지난 30일 영국인 조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를 통해 치즈등갈비를 처음 먹어 본 외국인의 반응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처음 한국식 치즈등갈비를 접한 조니는 등갈비 특유의 매운맛에 눈이 휘둥그레져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2분 안에 누가 등갈비를 가장 많이 먹는지 내기했고, 매운 치즈등갈비를 먹은 조니는 내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빨개져 올라오는 조니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케 한다.
2분 뒤 테이블 위에 쌓인 등갈비 뼈를 하나둘씩 세기 시작하는 데 매운 치즈등갈비를 먹은 조니가 단 1개 차이로 조쉬를 누르고 승리했다.
치즈등갈비를 먹으면서 구수한 사투리 '살아있네'를 연신 내뱉는 조니의 모습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via 영국남자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