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렛미인’ 부정교합녀, 청순 미모로 ‘깜짝’ 변신 (영상)

via tvN '렛미인' / Naver tvcast

 

부정교합으로 고통받았던 여성이 청순 미모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렛미인'에서는 부정교합으로 고통받는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그려졌다.

 

7살 때 뉴질랜드에 이민을 가 15년 만에 고국 땅을 밟아 한국생활을 시작한 그녀에게 기다리고 있는 건 다름 아닌 '차가운 홀대'였다. 

 

턱관절과 치아 뿌리에 자리 잡은 물혹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던 그녀에게 사람들은 노골적인 시선을 보냈기 때문이다.

 

'렛미인'에 선정된 그녀는 85일간 기적의 시간을 보냈다. 그 결과 지원자는 밝은 미소가 매력적인 미인으로 거듭났다. 

 

그녀의 변신에 MC들은 "최지우 리즈시절 느낌이 난다" "그동안 몸매를 숨기고 다녔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자신의 얼굴을 확인한 그녀는 "꿈꾸는 거 같다"며 "한국 사람들이 가족처럼 대해주셨다. 한국의 정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via tvN '렛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