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각자의 길, 서로 응원한다"···3년 만에 결별한 이준·정소민

인사이트Instagram 'somin_jj'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연예계 대표 커플이었던 이준과 정소민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26일 디스패치는 이준과 정소민의 측근 말을 빌려 최근 두 사람이 헤어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로 남아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 


인사이트뉴스1


앞서 이준과 정소민은 지난 2017년 KBS2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 종영 이후 이들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의 측근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다. 스케줄도 많다보니 소원해졌다"면서 "각자의 일에 좀 더 집중하기로 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somin_jj'


한편 이준은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 출연 제의를 받았다. 출연할 경우 공유, 배두나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최근 KBS2 '영혼수선공'에 출연한 정소민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