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놀면 뭐하니?' 싹쓰리에 합류하며 제2의 전성기를 알린 광희가 이번에는 홀로 예능에 도전한다.
유튜브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와썹맨'과 '워크맨'의 제작진과 함께여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25일 글로벌 미디어 기업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는 오는 8월 광희 단독의 웹예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희는 데뷔 후 처음으로 본인의 이름을 건 웹예능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광희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예능을 기획한 고동완 PD는 김종민, 장성규 등 MC들이 기존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숨겨진 끼를 발굴해냈기 때문.
광희와의 호흡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광희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이 결성한 혼성그룹 '싹쓰리'의 래퍼로 영입됐다.
앞서 수발을 들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