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방송인 붐이 자신의 복귀 시기를 언급한 누리꾼의 말에 당황했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팬 댓글 모의고사'가 실시됐다.
이날 MC 데프콘은 "붐에 대한 인터넷 댓글들 중 방송용을 골라왔다"면서 "한 누리꾼이 말했다. '복귀가 너무 빠른 듯'"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붐은 바로 고개를 숙이며 "제가 좀 빨랐지요. 제가 좀 급해요. 천천히 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반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붐은 지난 2013년 11월 불법 온라인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약 1년 동안 자숙한 바 있다.
via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