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uneducatedkid'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여름을 맞아 찾아온 장마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의 악동 기질을 막을 순 없었다.
지난 24일 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개인 SNS를 통해 비를 뚫고 운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내가 이 차를 왜 샀는지 알아? 뚜껑 열려고"라며 영상을 시작한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지금 비 오는데 나는 신경 안 써. 그냥 가는 거야"라는 말과 함께 자동차 엑셀을 밟았다.
특히 우산을 든 채 오픈카로 도로 위를 달리는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uneducatedkid'
"레츠고"라는 말과 함께 운전을 시작한 환호성을 지르며 도로를 내달렸다.
매우 짧은 영상이었지만 '악동'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뒤로 스치는 경찰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빠른 속도에 우산이 뒤집힐까 걱정하는 듯한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의 시선처리 또한 웃음 포인트였다.
Instagram 'uneducatedkid'
한국 힙합 대표 악동 다운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언에듀 라이프지", "형 엄마가 뚜껑 닫고 다니래"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슈퍼비, 트웰브 등 자신이 속한 영앤리치레코즈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콜라보 앨범을 연달아 발매하면서 최근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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