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라면도 잘 못끓인다"며 '애기미' 드러내 삼촌팬 보호본능 자극한 '17살' 장원영

인사이트YouTube 'GQ KORE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즈원 장원영이 미숙한 요리 실력을 고백하며 삼촌팬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지난 19일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즈원 장원영과 함께 한 'TMI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특유의 화사한 모습으로 영상에 등장한 장원영은 질문 박스를 들고 셀프 인터뷰를 시작했다.


다양한 질문이 쏟아진 가운데 장원영의 '애기미'를 끌어낸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이라는 질문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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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질문에 귀엽게 한숨을 내쉬며 천장을 바라본 장원영은 "제가 요리를 안 하는데... 제가 라면도 잘 못 끓이거든요"라며 애교스럽게 자신이 '요린이'임을 밝혔다.


그러나 장원영은 해맑게 웃으며 갑자기 번쩍 떠오른 연어 아보카도 덮밥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그는 "최근에 아보카도에 빠졌다. 연어 아보카도 덮밥을 요리해 아빠랑 같이 먹었는데 아빠가 '맛있게 먹었다'라며 음식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까지 해놓으셨더라"라며 가장 자신 있는 요리로 연어 아보카도 덮밥을 선택했다.


이외에도 장원영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소고기를 좋아하는 자신의 입맛을 공개하는 한편 여름에 들어야 할 추천 노래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 타이틀곡 '환상동화'로 컴백했다. 4개월 만에 컴백한 아이즈원은 '환상동화'로 1위를 휩쓸고 있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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