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절친' 유아인 새 영화 '#살아있다' 시사회 참석해 친분 자랑한 송혜교 근황

인사이트United Artists Agency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유아인과의 친분을 인증했다.


지난 23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화 '#살아있다' VIP 시사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관객석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유아인, 박신혜 등 배우들이 무대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아인과 같은 소속사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에이전시에 몸담고 있는 송혜교는 그의 새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kyo1122'


인사이트Instagram 'hongsick'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이들은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송혜교의 생일을 맞아 꽃다발을 선물한 유아인은 송혜교와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하기도 했다.


또 유아인은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KBS2 '태양의 후예'에 카메오로 우정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ongsick'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우정 훈훈하다", "진짜 친한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유아인이 출연하는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의 공격 속에 아파트에 고립된 준우와 유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당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남다른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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