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히 잠든 멍멍이의 모습은 언제나 귀엽지만 멍멍이들이 단체로 자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유튜브에는 일렬로 늘어서 함께 잠이 든 아기 멍멍이 여섯 마리의 영상이 올라왔다.

짧은 검은 색 털로 뒤덮힌 여섯 마리의 새끼 퍼그들은 침대 위에서 배를 위로 하고 누운 채 팔다리를 들고 잠들어있다. 자장가에 조금씩 몸을 움찔거리는 모습까지 너무 사랑스럽다.

특히 가장 왼쪽에 누워있는 멍멍이는 마치 기지개를 켜는 듯 두 팔을 쭉 펴고 있다.

한편, 보는 순간 자동으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드는 이 영상은 게재된 지 일주일도 채 안 돼 조회수 백만을 훌쩍 넘기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via ignoramusky /Youtube

김지수 기자 jis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