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배우 꿈꾼다며 30초 만에 눈물 뚝뚝 흘리는 소름 연기 선보인 14살 정동원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남다른 연기력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나태주는 정동원과 임도형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정동원은 "나는 배우가 해보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뮤지컬 배우도 해보고 싶고 영화배우도 해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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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이에 나태주는 정동원에게 1분 타이머를 맞춰놓고 눈물 연기를 해보라고 제안했다.


정동원은 곧바로 감정을 잡기 시작했다. 그는 나태주와 임도형의 방해에도 슬픈 감정에만 몰입했다.


이후 정동원은 시작한 지 30초 만에 눈물을 흘리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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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는 "바로 성공했다. 멋있는 눈물을 흘렸다"라며 놀라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배우도 잘 어울린다", "동원이는 못 하는 게 뭐냐"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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