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드라마 대본 리딩 현장서 맨투맨 하나 걸쳤을 뿐인데 ‘리즈 미모’ 찍은 이재욱

인사이트 도도솔솔라라솔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이재욱의 근황이 전해져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KBS2 '도도솔솔라라솔' 제작진 측은 대본 리딩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도도솔솔라라솔'은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생활력 만렙 알바생 선우준(이재욱 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이들은 저마다 아픈 과거를 품은 채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 학원 '라라랜드'에 모여 유쾌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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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드라마에서 이재욱은 꿈도 목표도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비밀 많은 청춘 선우준 역을 맡아 무심한 듯 다정한 매력을 뽐낸다.

이날 심플한 회색 맨투맨 티셔츠 차림으로 등장한 이재욱은 훈훈한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딱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그는 현실 '남자친구'를 연상케 했다.

반깐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재욱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심을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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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KBS2 '도도솔솔라라솔'

이재욱은 8살 연상인 배우 고아라와 달달한 케미를 뽐내며 극강의 남성미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기대된다", "더 잘생겨진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KBS2 '도도솔솔라라솔'은 오는 8월 방영한다.

인사이트 Instagram 'jxxvvxx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