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우리 혜림이 울리면 벽돌 들고 쫓아갑니다"

인사이트YouTube 'MBCentertainmen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혜림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원더걸스 멤버들이 뭉쳤다.


지난 22일 MBC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부러우면 지는거다'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유빈, 소희, 선미가 혜림의 결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는 축하뿐만 아니라 무시무시한 협박(?)도 전해졌다. 바로 신민철에게 보내는 당부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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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MBCentertainment'


먼저 선미는 "우리 혜림이 잘 부탁드린다"며 "우리 혜림이 눈에서 눈물 나면 벽돌 들고 찾아갈 거다. 잘 좀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소희도 "혜림이 눈에 눈물 나게 하면 선미 옆에서 단소 들고 찾아갈 거다"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유빈은 "요즘 발차기 연습 중"이라며 "우리 혜림이 말 안 들으면 날아 차기 할 거다"라며 달콤 살벌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행복하게 살라"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멤버를 사랑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따뜻함이 느껴진다.


한편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우혜림은 다음 달 5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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