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현대건설이 짓는다는 '7조원' 짜리 한남동 재개발 아파트 조감도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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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거액의 돈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용산구 '한남 3구역' 재개발의 시공사에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뉴타운으로 지정된 지 17년만에 시공사가 선정된 한남 3구역 재개발 사업은 사업비만 7조원이 들어가는 대규모 사업이다. 예정된 공사비는 2조원이다.


수 많은 이들의 관심이 폭발했던 이 재개발 사업 시공사가 현대건설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공개된 현대건설의 한남 3구역 THE H 아파트의 조감도가 재조명되고 있으며, 실제 결정된 조감도도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한남 3구역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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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한남3구역 조합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1,409표를 얻으며 시공사에 최종 선정됐다.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 686 38만6400㎡에 지하 6층∼지상 22층, 197개 동, 5,816세대(임대 876세대 포함)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하는 총 사업비 7조원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이다.


사업 규모뿐만 입지 조건 또한 매우 좋다. 한강과 남산을 배후로 두고 있으며 주변에 한남 더힐 등 고급아파트가 위치해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현대건설


공개된 조감도는 '한남동 3구역 THE H'가 어떤 분위기로 조성될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한다.


한강과 남산 사이에 반짝이는 초고층 아파트가 지어져 있다. 현대건설의 첨단 기술이 녹아있는 아파트의 디자인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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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훤히 트여있는 창호는 조망을 극대화 시켰다. 집에서도 한강과 남산을 느낄 수 있다.


밤이 되면 아파트 단지의 환한 빛이 비친 아름다운 한강을 볼 수도 있다. 또한 단지 내 아름다운 디자인의 조명 경관도 눈을 즐겁게 만든다.


어디에서도 만나보지 못했던 역대급 한강뷰를 자랑하는 한남동 THE H의 조감도를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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