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2020년 절반밖에 안 지났는데 '연예대상'은 이미 따 놓은 당상이라 말 나오는 인물

국민MC 유재석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각 방송사의 '연예대상'은 한 해를 빛낸 이에게 전해진다.


아직 시상식까지 6개월이나 남았지만, 누리꾼 사이에선 올해 '연예대상'을 받을 인물이 이미 점쳐진 듯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 2020년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로 미리 점쳐진 주인공은 바로 국민 MC 유재석이다.


공중파 3사 프로그램 10년 이상 진행이라는 대기록 수립을 코앞에 둔 유재석은 올해 MBC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KBS2 '해피투게더 4' 등에 출연했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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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유재석은 올해 '놀면 뭐하니?'를 통해 예능계를 휘어잡았다.


해당 방송에서 유르페우스, 유DJ, 유고스타, 닭터 유 등 수많은 부 캐릭터를 탄생시킨 유재석은 기존 예능 포맷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었다.


특히 최근 가수 이효리, 비와 팀을 이뤄 만든 혼성 그룹 싹쓰리는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 큰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인사이트Instagram 'hangout_with_yoo'


이처럼 2020년 예능계를 뜨겁게 달구는 유재석에 누리꾼은 입을 모아 차기 MBC '연예대상' 유력 수상자라고 의견을 내놓고 있다.


과연 유재석이 다수의 누리꾼 의견에 부합하는 결과를 연말에 얻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유재석이 출연 중인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