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동생바보’ 임유가 라둥이를 챙기는 법 ‘든든’

via 슈 인스타그램

 

라둥이를 살뜰히 보살피는 임유 오빠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1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들어 듬직하게 동생들 잘 봐주는 우리 유. 엄마 도와줘서 고마워. 어느 곳에서든 동생들 것까지 2개 챙기는! 엄마는 3개 사야 하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유는 튜브를 타고 놀고 있는 동생을 열심히 끌고 있다.

 

거센(?) 물살을 헤치며 동생과 놀아주는 모습이 조금 힘들어 보이기도 하지만 싫은 티 내지 않고 알뜰살뜰 동생을 챙겨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런 아들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다정한 오빠의 표본"이라면서 귀여운 임유의 모습에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가수 슈는 2010년 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임유 군과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 자매를 두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