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4주간 함께 고생한 훈련소 동기들 싹 불러 밥 사준 '천사' 수호

인사이트육군훈련소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군 복무 중인 엑소 수호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수호의 팬은 자신의 트위터에 "수호가 어제 훈련소 동기들에게 밥을 사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남자친구 친구가 수호와 훈련소 동기라서 사인도 받아주고 영상통화도 잠깐 해줬다"라며 수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버킷 햇을 쓰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수호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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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_glass_DO'


탄탄한 어깨라인을 자랑하는 수호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달 14일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수호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 그는 4주간 동고동락했던 훈련소 동기들을 챙기기 위해 직접 연락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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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육군훈련소


또 수호는 자신의 팬인 동기들의 지인을 위해 인증사진을 찍거나 직접 사인을 해줬다는 후문이다.


평소에도 다정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 수호의 훈훈한 일화가 전해지자 팬들은 "진짜 다정하다", "나도 동기하고 싶다", "훈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수호는 오는 2022년 2월 13일 전역할 예정이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