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현역 이승우한테 "정말 축구 잘한다"고 칭찬받은 윤두준 클래스

인사이트JTBC '뭉쳐야 찬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축구선수 이승우의 칭찬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21일 방송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와 용병 이승우 그리고 윤두준과 그의 동창이 함께 팀을 이룬 FC일레븐의 축구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FC일레븐에 속한 윤두준은 선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윤두준은 "저는 팀 내에서 중간 정도"라며 겸손하게 경기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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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뭉쳐야 찬다'


그러나 이를 들은 안정환은 "너보다 다른 친구가 잘한다니"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핸디캡 없이 경기에 임한다고 밝힌 윤두준은 "전력 차가 거의 안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재밌는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경기 내내 윤두준은 그라운드를 누비며 맹활약을 펼치는 모습으로 상대편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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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뭉쳐야 찬다'


특히 페널티 박스 밖에서 프리킥을 시도한 윤두준은 골대를 때리는 날카로운 슈팅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그의 축구 솜씨에 이승우는 "정말 잘한다"라면서 "선수만큼 잘하신다. 전담 마크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칭찬했다.


남다른 축구 실력을 자랑한 윤두준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뭉쳐야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