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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들판에서 휴식을 취하는 송아지에게 고양이가 얼굴을 맞대며 뽀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 송아지는 푸른 풀밭에 배를 깔고 엎드린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런 송아지 옆에 고양이가 다가와 얼굴을 맞대며 뽀뽀를 해주자 송아지는 부끄러운 듯 수줍은 표정을 짓는다.
이들이 사랑(?)을 나누는 사이 또 다른 송아지는 마치 모든 걸 포기한 듯 벌러덩 누워있는 뒷모습이 애처롭다.
보기만 해도 눈이 편안해지는 무공해 청정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진에 누리꾼들은 "표정이 행복해 보인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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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