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경리의 친어머니가 딸의 민낯을 지적해 시청자의 웃음보를 건드렸다.
지난 20일 방송한 tvN '온앤오프'에서는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경리가 출연해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경리는 깔끔하게 정돈된 집에서 일어나 양치를 하며 하루를 맞이했다.
현관 앞에 놓인 택배를 정리한 경리는 소고기에 매시드 포테이토를 먹기 시작했다.
자신의 모습을 VCR로 보던 경리는 "너무 민낯이다"라며 기겁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식사를 마친 경리는 소파에 편히 누워 친어머니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경리는 "엄마, 나 이 얼굴로 방송 나가도 되겠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경리 친어머니는 소탈하게 웃더니 "아니, 그거만 좀 발라라"라며 화장할 것을 조언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딸의 민낯에 당황해 화장하라고 당부한 경리 친어머니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스타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tvN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 관련 영상은 4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