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웃통' 벗고 섹시하게 등산해 엄마들 시선 강탈했을거 같은 '캡틴 코리아' 줄리엔강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julienkang'


[인사이트] 김형돈 기자 = '캡틴 코리아' 줄리엔 강이 남다른 등산 인증샷으로 여심을 녹였다.


지난 20일 줄리엔 강은 개인 SNS에 축령산을 등반한 사진을 올렸다.


줄리엔 강은 "극복했죠. 886미터 자연 어마어마하네. 너무 좋은 날"이라는 말로 정산 등반의 기쁨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날 등산 소감보다 눈에 띈 것은 산처럼 솟아 있는 그의 멋진 근육질 몸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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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ulienkang'


사실 감탄을 자아내는 그의 탄탄한 몸이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꾸준한 격투기 수련과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을 이어온 줄리엔 강은 190cm에 육박하는 거대한 몸을 근육으로 가득 채웠다.


덕분에 줄리엔 강은 팬들로부터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의 우람한 체형이 마블 영화 주인공 '캡틴 아메리카'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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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ulienkang'


온몸이 갑옷처럼 단단한 줄리엔 강의 몸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체 부위는 바로 어깨다. 


줄리엔 강의 어깨 길이는 무려 58cm에 달한다. 한국인 평균이 47cm라는 점을 감안하면 분명 줄리엔 강은 '캡틴 코리아'라고 불릴만하다.


이날 줄리엔 강의 축령산 등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이 CG 같다", "나라도 벗고 다닌다", "몸이 현실감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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