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실연당하고 다시는 사랑 안할 거라더니 새 여자랑 오붓한 '요트 데이트' 즐긴 염따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실연의 상처를 고백했던 래퍼 염따가 깜짝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염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과 요트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염따의 모습이 담겼다.


염따는 자신의 차에 여성을 태워 함께 요트 선착장으로 향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야경이 아름다운 강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두 사람은 달콤한 셀카를 찍는가 하면,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며 달달한 기류를 뿜어냈다.


앞서 염따는 지난 13일 이별을 겪었다며 힘든 심정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지난 2주 동안 마음이 너무 아팠다. 사랑을 했고 실패했다. 그래서 이렇게 된 거 노래나 만들자 하고 노래를 만들었다. 아무것도 안 하고"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부자가 되면 아무 여자나 다 가질 수 있는 줄 알았다. 난 언제까지 도전해야 하냐. 남자들은 여자를 멀리하고 인생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그런 그가 이별의 아픔을 딛고 새 여성과 데이트를 했다는 소식에 누리꾼은 "형님 연애 그만하십시오", "염따 인기 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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