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군대서 선임 사랑 듬뿍 받았을 거 같은 샤이니 키 '면회객' 수준

인사이트Instagram 'bumke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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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군 복무 중인 샤이니 키를 응원하기 위해 가요계 미모의 동료들이 군부대로 총출동했다.


지난해 육군에 입대한 키는 현재 군악대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그와 면회를 위해 군부대를 방문한 스타들의 라인업이 음악 프로그램을 방불케해 눈길을 끈다.


태연, 혜리, 예리 등 여자 아이돌 가수들이 즐비한 키의 화려한 면회 방문자 목록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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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umkeyk'


고생 중인 키를 가장 먼저 찾은 동료는 보아와 레드벨벳 예리였다.


수수한 옷차림으로 군부대를 방문한 두 사람은 키와 사진을 찍으며 군 생활 중인 키와 추억을 남겼다.


그 뒤로는 혜리와 태연이 차례로 방문해 키의 군 생활을 응원했다.


키와 평소 '찐 남매' 포스를 과시하던 태연은 물론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호흡을 맞춘 혜리 역시 다정하게 '셀카'를 찍으면서 키와의 면회 시간을 간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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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yeri_0609'


키의 화려한 면회 라인업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인 아니어도 눈 못 뗄 것 같다", "진짜 다들 미모 봐", "친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미모의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진 덕에 키가 선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을 것 같다는 추측 또한 뒤따랐다.


한편 키는 최근 현충일을 기념한 국방부의 한 게시물에 깜짝 등장해 자신의 전역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맘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지난해 3월 군 생활을 시작한 키는 오는 10월 7일 전역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yeri_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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