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진세연이 ‘김현중 관련 루머’ 트윗에 남긴 말

via 진세연 Instagram

배우 진세연이 김현중과의 루머를 언급하는 누리꾼에게 일침을 가했다.

 

31일 진세연은 한 트위터 유저가 "김현중하고 연루된 모델 J가 진세연이라고?"라고 남긴 글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라고 답했다.

 

앞서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김현중의 집에서 나체로 함께 누워있는 여자 연예인 J씨를 봤고 그 자리에서 김현중에게 구타를 당했다며 해당 연예인을 법정에 증인으로 세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드라마 '감격시대'로 함께 호흡을 맞춘 진세연이 구설수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악플에 시달리게 됐다.

 

한편, 이와 관련해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악플러들을 찾았지만 선처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며 "최근 악플은 수위를 지나칠 수 없어 현재 관련 악플러들의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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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