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해투’ 신성록, 데뷔전 길거리서 5분마다 캐스팅 제의

via KBS '해피 투게더3'

 

배우 신성록이 데뷔 전 길거리에서 5분마다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해피 투게더3'는 '대단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신성록이 동생인 셰프 신제록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신제록은 "강남역이나 압구정역을 지나다보면 5분마다 명함을 받았다. 특히 형에게 모델하라는 제의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관심이 많아서 오디션에 같이 가자하면 오디션에 같이 가는 거 아니다. 오디션 친구와 갔다가 친구가 더 잘 되는 경우가 있다며 말렸다"고 말했다.

 

188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신제록은 이날 배우인 형 신성록보다 더한 방송 욕심으로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KBS '해피 투게더3'에는 신성록, 서인영, 오상진 등이 형제와 함께 출연했다. 

 

via KBS '해피 투게더3'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