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처피뱅+긴생머리하고 치명적인 'LA 센언니' 포스 뿜어내는 벤틀리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치명적인 언니로 변신했다.


19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벤틀리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노란색 멜빵바지를 입은 벤틀리는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매력을 발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마가 반쯤 드러나는 처피뱅은 벤틀리의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찰떡 조화를 이뤘다.


벤틀리는 손을 난간에 걸친 채 세상 힙한 포즈를 취해 보이며 '센언니' 포스를 뿜어냈다.


입술을 쭉 내밀며 "나한테 반했냐?"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도 킬링 포인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측면에는 거울에 비친 벤틀리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짧은 바가지 머리카락은 긴 생머리와 대조를 이뤄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벤토리 세상 예쁘네",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예쁜 드레스를 입고 '벤설공주'로 변신해 넘사벽 미모를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