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36살에도 엄마에 '뽀뽀'하는 사진 올리며 애교 부리는 '모태 애교 머신' 홍진영

인사이트Instagram 'sambaho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홍진영이 자신과 똑 닮은 어머니와 다정하게 뽀뽀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18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가 점점 들어가도 부모님 앞에선 애기가되는건 어쩔 수 없는 건가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어머니와 다정하게 찰싹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붓한 모습이 여느 평범한 모녀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ambahong'


특히 어머니의 볼에 살포시 뽀뽀를 하는 그의 모습은 과연 '애교쟁이답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딸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눈빛에서도 꿀이 떨어져 눈길을 끈다. 어머니는 딸을 향한 사랑을 눈빛에 가득 담아 흐뭇한 미소를 띤 채 딸을 바라보고 있다.


이들의 다정한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붕어빵 모녀 너무 보기 좋다", "저 나이에 이런 애교 쉽지 않은데 홍진영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과 홍진영의 엄마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amba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