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복숭아 잔뜩 그려진 '핑크 내복' 입고 앙증맞은 뒤태 과시한 '세젤귀' 벤틀리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전국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1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335회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의 기대를 부추겼다.


예고편에서 벤틀리는 상큼한 '핑크색 내복' 패션으로 등장해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보통 벤틀리는 파란색이나, 초록색 계열의 내복을 입지만, 이날은 복숭아가 잔뜩 그려진 핑크색 내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벤틀리는 짧은 다리로 뒤뚱뒤뚱 걸어 나오며 앙증맞은 뒤태를 과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깜찍한 얼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바가지 머리와 '귀요미' 그 자체인 핑크색 잠옷 패션은 그의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이번 주 역대급 꽃미남 비주얼을 과시할 것으로 보이는 벤틀리 덕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할지도 모르겠다.


한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생으로 샘 해밍턴, 윌리엄과 함께 매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벤틀리의 한국 이름은 정우성이며, 100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YouTube 'KBS 한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