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Wind Bunny'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이 조막만 한 얼굴 크기를 자랑해 누리꾼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18일 아이즈원은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서며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으로 4개월 만에 컴백한다.

무대에 앞서 장원영은 서울시 상암동에서 열리는 '엠카운트다운' 출근길에 모습을 드러냈다.

화이트 크롭 탑과 라이트 진을 매치하고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장원영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Twitter 'Wind Bunny'

아이즈원 NAVER 포스트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장원영은 진귀한 광경으로 눈길을 끌었다.

얼굴이 너무 작은 탓에 마스크가 그의 얼굴에 헐렁하게 걸쳐져 있었기 때문이다.

장원영은 일반 성인이 꼈을 때 딱 맞는 마스크가 얼굴에서 헐거울 정도로 여분이 많이 남긴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의 조막만 한 얼굴과 대비되는 마스크는 그의 얼굴을 완전히 다 덮는 것도 가능해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스테이지를 꾸민다. 아이즈원은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및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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