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e._.vely618'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오마이걸의 아린이 오늘(18일) 생일을 맞았다.

18일 오마이걸 공식 SNS 계정에는 멤버들이 아린의 사진을 게재하며 생일을 축하했다.

1999년생으로 이날 22번째 생일을 맞은 아린을 향해 팬들 또한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지난 2015년 미니 앨범 '오 마이 걸'(OH MY GIRL)로 데뷔한 아린은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성격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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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요정 같은 분위기를 발산한다.

조막만 한 얼굴에 잡티라곤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매끈한 피부를 지닌 아린은 뭇 남성 팬의 심장에 불을 지피기 바쁘다.

완벽한 미모로 장발부터 단발까지 찰떡 소화하는 아린의 모습은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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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린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팬의 마음에 진한 설렘을 안긴다.

스치기만 해도 사랑에 빠져 헤어나올 수 없을 것 같은 아린을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최근 7집 미니 앨범 '논스톱'(NONSTOP)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을 발매하며 대세 걸그룹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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