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yorim0106'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서효림이 사랑스러운 딸을 출산한 후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소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효림의 검지를 꼭 잡고 있는 딸의 손과 앙증맞은 발바닥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만든다.

Instagram 'hyorim0106'

서효림은 "내 손 꼭 잡은 너.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가슴 벅찬 요즘. 엄마가 됐습니다"는 글을 남기며 엄마가 된 소감을 남겼다.

또한 '#mydaughter'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갓 태어난 딸을 향한 애정을 마음껏 과시하기도 했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은 "너무 축하드려요. 행복하시길", "얼마나 기분 좋으실까", "아기 얼굴 보고 싶어요 너무 예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hyorim0106'

앞서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로 알려진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 후 두 사람은 결혼 6개월만인 5일 자신을 꼭 빼닮은 딸을 출산했다.

당시 그의 소속사 마지끄는 "서효림은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했으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