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갈발→흑발'로 염색하고 '청초 과즙미' 팡팡 터트린 오마이걸 아린

인사이트Instagram 'ye._.vely618'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오마이걸 아린이 웜톤에서 쿨톤 스타일링으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16일 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 중인 아린의 모습이 담겼다.


아린은 전반적으로 푸른 느낌을 주는 의상을 입고 청초함의 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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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e._.vely618'


최근 '살짝 설렜어' 활동할 때 갈색 머리카락을 했던 아린은 흑발로 변신하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짙은 헤어는 아린의 뽀얗고 하얀 피부톤과 완벽 대비를 이뤄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아린은 고개를 오른쪽으로 숙이고 가녀린 목선을 과시해 남심을 홀렸다.


아린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나날이 예뻐진다", "뭘 해도 잘 어울린다"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아린은 지난 13일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흘러 넘치는 애교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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