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스윙스와 '결별설' 터진 뒤에도 '청순美' 뽐내는 근황 공개한 임보라

인사이트Instagram '3.48k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스윙스와 결별설에 휩싸인 임보라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사 오고 피곤했는지 온몸이 땡땡.. 얼굴 너무 붉어지길래 어제오늘 집 오자마자 진정 크림 발라주고 부지런히 마사지해 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보라는 화장기 없는 청초한 민낯으로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3.48kg'


붓기와 붉은 얼굴을 걱정하고 있는 글과 달리 임보라는 잡티 하나 없는 물광 피부를 자랑하며 감탄을 유발한다.


또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정돈된 눈썹과 앵두 같은 입술, 오뚝한 콧날로 청순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뽐냈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은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닮고 싶다", "세상 혼자 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3.48kg'


한편 임보라는 2017년 스윙스와 공개 연애를 시작하고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왔다.


그러나 얼마 전 스윙스와의 커플 사진 등을 모두 삭제하면서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두 사람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