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함께 촬영했던 스태프가 폭로한 '인간 구찌' 한소희의 남다른 인성

인사이트하퍼스 바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세로 떠오른 배우 한소희의 남다른 인성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한소희와 함께한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구찌 2020 프리폴 컬렉션 슈즈, 액세서리, 핸드백 등을 완벽히 소화하며 '인간 구찌'다운 면모를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하퍼스 바자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완벽한 몸매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한소희의 여신 자태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그중에서도 팬들의 관심을 끈 건 한소희의 화보 촬영 당시 일화다.


현장 스태프들에 따르면 촬영 당시 한소희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xeesoxee'


장시간 촬영하느라 지칠 법도 한데 내색 하나 없이 분위기를 이끌어냈으며 대기 시간에도 스토리보드를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열정적이었다고 한다.


한소희의 싹싹하고 성실한 태도에 놀란 스태프들은 "왜 한소희가 대세인지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을 정도라는 후문이다.


한편 한소희는 JTBC '부부의 세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