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책쓰기 코칭의 베테랑으로 꼽히는 김도사의 책이 최근 출간됐다.
김도사는 24년간 250권 책을 집필하면서 1천여명이 넘는 작가, 1인 창업가를 배출했다.
김도사는 수년간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평범한 사람을 1개월 만에 작가로 만드는 책쓰기 특강' 한 권에 담아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내고 싶어 한다. 가장 큰 이유는 이름 석 자가 들어간 책이야말로 '학위'이자 '자격증'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임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책에는 원고 작성부터 출판 계약, 1인 기업가가 되는 원리와 비법이 담겼다.
책은 '기획하기', '집필하기', '출판하기'라는 3가지 큰 틀 안에서 출간계획서 작성법, 한눈에 꽂히는 목차 작성법, 출판사와 독자를 끌어당기는 제목 짓는 법, 1개월 안에 초고 완성하는 법, 좋은 출판사를 고르고 계약하는 법 등 초보 작가가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쉽고 명료하게 알려 주고 있다.
시작을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성공 사례들을 제시함으로써 누구나 책 쓰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