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세돌' 아이즈원의 사쿠라와 김민주가 '환상 동화'에서 그야말로 환상적인 미모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Stone Music Entertainment'에서는 신곡 'Welcome', '환상 동화' 무대를 꾸미는 아이즈원의 퍼포먼스 필름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아이즈원 멤버 12명은 각자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장원영뿐만 아니라 사쿠라와 김민주 역시 '엔딩 요정'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자태를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흑발에 긴 생머리를 연출한 사쿠라는 청초한 아우라를 뽐내 보는 이의 마음에 꺼지지 않을 불씨를 지폈다.
뽀얀 피부에 분홍빛 볼 터치를 살짝 더한 그는 아리따운 미모로 감탄을 유발했다. 천천히 클로즈업되며 카메라 가득 차는 그의 미모는 흠을 못 잡는 비주얼로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김민주 역시 사쿠라 못지않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연한 갈색 머리를 살짝 묶어 올린 그는 빨간 입술과 어우러져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을 과시했다.
깊이를 알 수 없는 표정은 그의 신비하고 오묘한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줬다.
한편 아이즈원은 이날 3번째 미니앨범 '오나이닉 다이어리'(Oneiric Diar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환상동화는 16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