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찬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이번 주 '뭉쳐야 한다'에 축구선수 이승우와 가수 윤두준이 출격한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창단 1주년을 맞이해 리벤지 매치가 펼쳐진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방송 말미에는 '축구 천재' 이승우와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이자 '원조 축구돌' 윤두준이 모습을 드러냈다.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안긴 이승우는 어쩌다FC 멤버들과 훈련을 함께하는 '용병'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반면 윤두준은 어쩌다 FC에 대적하는 FC 일레븐 멤버 중 한 명으로 등장해 이승우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JTBC '뭉쳐야 찬다'
이승우는 어쩌다 FC 멤버들의 일일 코치가 되기도 하며 뛰어난 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윤두준은 짧은 예고편에서도 남다른 체력, 스피드, 기술을 뽐내며 그라운드를 장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예고편 말미에는 이승우와 윤두준이 나란히 환호하는 장면이 담겨 치열한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이승우와 윤두준은 5년 전 야간 축구를 함께 즐기며 친분을 쌓은 바 있다.
오랜만에 재회한 이승우와 윤두준이 출연하는 '뭉쳐야 찬다'는 오는 2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JTBC '뭉쳐야 찬다'
Instagram 'seungwoolee'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천번의 입맞춤'